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토 스구루 (문단 편집) === 주령조술(주령 조종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게토주령술.gif|width=100%]]}}} || 呪霊操術 [[나라쿠|항복한 주령을 거두어 들여]]서 [[모료마루|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술식]]이다. 타인의 주령은 주종계약이 있던 없던 간에 타인을 죽이고 본인으로 대체한다면 얼마든지 그 주령을 흡수할 수 있다.[* 다만 누군가와 주종 관계를 맺은 주령은 주인을 처치하지 않으면 아무리 저급 저주라도 흡수할 수 없는데, 학창 시절에는 이 조건을 자세히 몰랐는지 저급 저주라고 방심했다가 [[후시구로 토우지]]에게 된통 당한 적이 있다.] 계급으로 환산해 2등급 정도 되는 주력차라면 항복 절차를 생략하고 강제로 흡수 및 조종할 수 있다. 즉, 특급인 게토의 경우 2급 주령까지는 강제 흡수가 가능하다는 것.[* 다만 어디까지나 계급이 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 계급으로 환산했을 때 그 정도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태대천에서 등장한 특급 주령과 료멘 스쿠나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같은 특급 내에서도 주력차가 2등급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있다. 특급은 하한선은 존재하지만 상한선은 존재하지 않는 계급이기 때문. 즉, 게토 역시 1급이나 특급 주령이라도 주력차가 크다면 강제 흡수할 수 있다.] 이 술식의 가장 흉악한 점은 압도적인 물량전술과 무한대에 가까운 전술의 다양성. 본디 주술사의 술식은 한 개뿐인 것이 상식이나, 주령조술이 있다면 술식을 가진 주령을 거둘 때마다 활용 가능한 술식이 하나씩 늘어난다. 강한 주령을 소환해 본인이 힘 들일 필요 없이 상대를 제압할 수도 있고, 술식이 없는 저급 주령이라도 많은 수를 이용해 주력으로 강화시킨 뒤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터프한 전술이 가능한, 참으로 다재다능한 술식. 때문에 게토가 특급 술사로 지정된 데에는 이런 무한에 가까운 주령의 군대를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컸다고 한다. 조종하는 주령과 감각을 공유할 순 없지만, 풀어둔 주령이 퇴치당할 경우 즉시 인식할 수 있다. 리코 호위 때도 리코 주위에 주령을 풀어두고 주령이 퇴치되는 반응을 통해 리코에게 주저사가 접근하는 것을 감지하기도 했다. 종교 단체의 신자들을 통해 저주를 모았으며, 백귀야행을 일으킬 당시에는 최소 5000마리 이상의 저주를 소지하고 있었다. 처리한 주령은 구형으로 뭉친 다음 삼키는 방식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게토가 비유하길 토사물을 닦은 걸레를 삼키는 맛. 무수한 주령을 거두고 있는 주령조술사가 사망할 경우 주령들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직접 드러난 바가 없지만, 작중 인물들이 가장 경계하는 케이스는 주인을 잃은 주령이 제어를 잃고 단숨에 모조리 튀어나와 아비규환이 되어버리는 것으로 보인다.] 주령조술에 대해 아는 적들은 주령조술사를 직접 살해하는 것을 꺼린다. 리코 호위 당시 [[후시구로 토우지]]도 주령조술 자체는 [[오합지졸]]이라고 펑가하고 착실히 게토까지 격파했으나 이런 이유 때문에 게토를 죽이지 않고 중상을 입혀 무력화시키는 선에서 그쳤다. 다만 게토의 실제 최후의 때에는 백귀야행을 위해 대량의 주령을 풀어놓은데다 남아있던 주령들도 소용돌이에 소모했기 때문에 별 일없이 사망했다. * '''사이클롭스 주령'''[*가칭]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거대 외눈박이 주령.png|width=100%]]}}} || || [[주술회전(애니메이션 2기)|주술회전 2기 회옥・옥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극장판 거대 외눈박이 주령.png|width=100%]]}}} || || [[극장판 주술회전 0]] || 극장판에서 첫 등장했고 그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그린 2기 회옥・옥절에서 다시 재등장 했다. 목에는 사람 머리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엮인 염주를 목에 걸고 있으며, 거대한 몸집과 외눈이 특징인 주령이다. 극장판에서는 등장해서 포효만 하는 정도로 등장이 끝났지만, 2기에서는 게토가 만든 거대한 게이트를 타고 거대한 몸집으로 지하의 구조물들을 박살내면서 튀어나와 [[후시구로 토우지|토우지]]를 향해 주먹을 날린 뒤 사라진다. 이로 보아서는 학창 시절부터 꽤나 오랜 시간 보유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 '''가오리 주령'''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오리 주령.png|width=100%]]}}} || 하늘을 날아다닐때 쓴 주령. 적당한 크기에 공중에서 뒤집혀도 게토 본인은 중력의 영향을 크게 안받게 할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 '''[[데스웜]] 주령'''[*가칭 공식명칭은 안나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to Deathworm.png|width=100%]]}}} || 회옥편 도입부에 우타히메를 쫒던 주령을 잡아 삼키는 것으로 등장. [[샤이 훌루드]]처럼 거대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게 특징이다. 이후 리코와의 호위전에서 노인 주저사를 상대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나중에 토우지한테 기습당한 고죠 사토루를 구하기 위해 소환되어 토우지를 잡아먹었으나 토우지가 석혼도로 마구 베어 탈출하며 등장 종료. * '''홍룡''' (虹龍)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게토 스구루 홍룡.png|width=100%]]}}} || 주술고전 재학 당시 게토가 사역하고 있던 주령 중 최고 경도를 가진 주령. 그러나 후시구로 토우지의 신체 능력과 물리적인 방어력이 의미가 없는 석혼도 때문에 맥없이 갈려나갔다. 그리고 홍룡의 길게 반토막난 시체는 게토가 서있던 길을 박살냄으로써 추락하던중 홍룡과 함께 미리 소환했던 입 찢어진 여자의 간이영역으로 전투를 이어나간다. * '''문어 주령'''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문어 주령.png|width=100%]]}}} || 토우지가 권총으로 발사한 총알을 막아내는 것으로 첫등장. 다만 해당 장면을 마지막으로 이후에 사용한적이 없어서 저 장면이 문어 주령의 첫등장이자 마지막 등장이다. * '''갑오징어 주령'''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갑오징어 주령.png|width=100%]]}}} || 암살자의 폭탄 트랩에 휘말려서 의식을 잃은채로 추락하던 [[아마나이 리코|아마나이]]를 구하기 위해 게토가 눈앞에 있는 유리창을 부수기 위해 소환한 갑오징어 주령이다. 이후에는 토우지를 견제할 목적으로 손을 총모양으로 만들고 권총처럼 갑오징어 주령을 3마리 발사했다가,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자 홍룡을 날림과 동시에 갑오징어 주령을 기관총처럼 난사했다. 하지만 토우지는 초월적인 신체능력으로 전부 다 피했다. * '''[[입 찢어진 여자]]'''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입찢여 임시.jpg|width=100%]]}}} || 성우는 [[키소 히로코]]. [[도시전설]]에서 발생한 가상 원령으로, "나 예뻐?"라는 질문에 대답할 때까지 강제로 간이 영역에 끌어들이고는 상대가 대답하면 거대한 쪽가위들을 소환한다. 간이영역이 발동되면 주변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또한 간이 영역이 발동되있는 동안은 간이영역에 들인 상대에겐 시간이 정지된것처럼 보이는것으로 추정된다. 토우지는 이를 특급 주구와 초인적인 신체 능력으로 파훼했다. * '''지네주령'''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to 07.png|width=100%]]}}} || 물량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령이다. 다만 옷코츠의 주언 모방에 싸그리 몰살된 것을 보면 등급이 높은 건 아닌 듯 하다. * '''무기고 주령'''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무기고 주령.png|width=100%]]}}} || [[후시구로 토우지]] 사후 거둬들인 주령. 뱃속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으며, 외전에서 옷코츠의 신분증을 슬쩍해서 지갑마냥 넣어놓는 용도로 사용한다. 일부 팬들 사이에선 우웩이(...)라 불린다. * '''화신 [[백면금모구미호|타마모노마에]]''' (玉藻前)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타마모노마에.png|width=100%]]}}} || 옷코츠 유타를 상대하기 위해 꺼낸 16개체의 특급 저주 중 하나인 특급 가상 원령. 원작과 극장판에서는 별 활약 없이 나오자마자 리카의 광선에 사라져 그 용도를 모르겠다는 말이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극장 개봉을 기념하여 나온 소설판에서 리카의 상대를 하기 위해 소환한 것으로 묘사된다. 극장판에서도 원래는 리카를 상대할려고 소환했는데 본인의 예상과는 달리 유타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주력을 해방해서 리카가 방대한 주력을 발사하는 방법으로 대항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 '''극번 『소용돌이』''' (極ノ番 『うずまき』)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극의 번 소용돌이.png|width=100%]]}}} || 수많은 주령을 하나로 뭉쳐 상대에게 날리는 주령 조종술의 오의. 옷코츠 유타를 상대하기 위해 사용했다. 유타와의 정면 격돌에서는 소유하고 있던 4,461마리의 주령을 모두 하나로 뭉쳐 날렸다.[* 참고로 이조차도 백귀야행 진행 중 상당수의 주령이 소비된 이후의 숫자이다.] 첫 사용 시엔 단순히 하급주령의 재활용 기술 정도로 등장했으나, 이후 본편에선 극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한 주령의 술식 추출이란 게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 주령에게서 추출한 술식은 1회용으로, 두번 다시 해당 주령의 술식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기술의 묘사가 [[이토 준지]]의 만화 [[소용돌이(만화)|소용돌이]] 1화의 유명한 장면인 '스스로 소용돌이가 된 슈이치 아버지'를 그대로 베꼈다는 표절 논란이 있었다. --추후에 허락을 받았다.-- 결국 극장판에서는 비판을 의식했는지 육편이 소용돌이치는 원작의 모습에서 위처럼 그림자가 휘몰아치는 듯한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거두어들인 주령의 술식 정밀도는 삼킨 시점에서 성장을 멈춘다. * '''좀바주령'''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줌바주령.png|width=100%]]}}} || [[주술회전 0]]에 나온 준 1급 주령. 하피나 상점가에서 옷코츠랑 이누마키의 뒤에서 등장한다. 공중에서 압력을 발생시켜 짓뭉게는 술식[* 중력 조작인지 가상 질량인지는 불명. 염동력은 아니다.]을 사용해서 이누마키를 위협하나 옷코츠의 방해로 실패하고 이누마키의 주언에 뭉게져 죽는다. 2기 오프닝에도 나왔던 것을 보면 고전 시절부터 꽤나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었던 듯.[* [[파일:좀바주령.jpg|width=100%]]] 좀바주령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첫등장 당시 "좀바"라고 말하며 술식을 썼기 때문. '''[[좀비]]'''가 아니라 '''좀바'''이니 발음 주의. * 추가적인 정보는 [[켄쟈쿠]]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